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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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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모 체험

AR 필터를 이용한 어사모, 정자관, 유건, 탕건 체험하기

도산별과를 치룬 후 인스타그램의 AR필터를 이용하여 가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나의 현실에 직접 경험해 볼수 있는 어사모 체험하고 인증샷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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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 #디지털도산별과 #안동여행 #도산서원 #어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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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모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한 유생들이 어사복과 함께 착용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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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

유생(儒生)들이 평상시나 향교, 서원 혹은 과거시험장에 나갈 때 쓰던 실내용 두건.

검정색의 삼베[麻]로 만든 남자들의 관모(冠帽)의 하나인 유건(儒巾)이다.
유건은 조선시대 유생(儒生)들이 평상시나 향교, 서원 혹은 과거시험장에 나갈 때 쓰던 실내용 두건의 하나이다. 검정색의 삼베, 모시, 무명 등으로 만드는데 두건의 형태와 비슷하다. 양측으로 귀가 나있고 끈을 달아 턱에 매기도 한다. 뒷면은 반듯하게 서서 굽혀지지 않게 하고 위를 조금 숙여서 앞면이 되도록 하면 남은 폭이 양쪽 옆으로 벌어져 귀가 되는데, 이 양쪽 귀를 반쯤 저어 판판하게 하면 민(民)자 모양처럼 되는 까닭에 세속에서 '민자건(民字巾)'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현재는 향교 서원(書院)에서 제사지낼 때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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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관

정자관은 조선시대 사대부들과 유생들이 실내에서 착용하던 관모의 하나이다. 명칭은 북송의 유학자인 정호, 정이 형제의 이름에서 연유했고, 모양새는 중국제 당건(唐巾)에서 유래하였다. 사각형의 높은 내관의 외곽에 다시 위가 터진 '산(山)' 자형을 2단 혹은 3단으로 덧붙여서 2층 정자관, 3층 정자관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한다. 재료는 주로 말총을 사용한다. 대개 사대부들은 평상시에도 갓을 쓰는 것이 예절이었기에 갓 대신에 착용한 것이 이 관의 기원으로, 집안에서만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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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건

망건(網巾)의 덮개로 쓰거나 갓[黑笠] 아래 받쳐 쓰던 건(巾)

조선시대 남성들의 관모(冠帽)의 하나인 탕건(宕巾)이다.
탕건은 조선시대 벼슬아치가 망건(網巾)의 덮개로 쓰거나 갓[黑笠] 아래 받쳐 쓰던 건이다. 원래는 독립된 하나의 관모였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관직자가 평상시에 관을 대신하여 썼고, 망건의 덮개, 입모(笠帽)의 받침으로 되었다. 대나무나 말총 등을 엮어서 틀을 만들고 표면에 옻칠을 하여 곱게 말린 후 머리에 쓴다. 평상시에 쓰는 모자로 집안에서 상투머리 상태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착용하도록 한 것으로 목침에 서랍을 만들어 보관할 정도로 늘 몸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였다.
그 형태로 보아 복두와 사모(紗帽)의 영향을 받아 생긴 것으로 짐작되는데 앞과 뒤를 각이 지게 하나 복두나 사모처럼 뿔이 달리지는 않는다. 앞면을 잘록하게 맵시를 부리기도 한다. 말총으로 짰기 때문에 착용하는데 부담을 주지 않고 잘 망가지지도 않으며 또한 사(紗)나 견(絹)과 달리 땀이나 기름때가 잘 묻지도 않는다. 탕건은 속칭 '감투'라고도 하여 벼슬에 오르는 것을 '감투쓴다'고도 하였다. 그러나 감투는 턱이 없이 민틋하게 생긴 것으로 탕건과는 그 형태가 다르다.